Q. 안녕하세요. 수호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사업팀에서 Technical Account Manager 역할을 맡고 있는 배수호입니다. 저희 해외사업팀은 국내시장에서 안정적이고 편리한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버웍스의 솔루션을 해외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계신 가맹점주분들, 또는 해외의 블루오션을 찾아 매장을 오픈하려고 하시는 예비 점주분들이 ‘주문/결제시스템’에 대한 고민 없이 국내에서 이용하시던 편리한 비버웍스 솔루션을 해외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해외사업팀의 미션이에요. 장기적으로는 비버웍스를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이용 가능한 Global Top-tier 오프라인 솔루션 회사로 만드는 게 저희 팀의 목표이구요.

저는 비버웍스 안에서는 기술적으로 비버 솔루션이 해외에서도 유연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비버매장연구소의 글로벌화를 위해 아키텍처를 구상하고 개발자분들과 협업하여 저희의 솔루션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고 비버웍스 밖에서는 고객분들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해서 기술적으로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기획하고 있습니다.


Q. 해외사업팀의 요즘 이슈는 무엇인가요? 해외사업팀은 어떤 분위기인지 궁금해요.

해외사업팀은 항상 열정적이에요. 그래서 회의할 때마다 정말 머리가 뜨거워질 정도로 열띤 토의를 하고 있는데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전문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팀원들마다 더 디벨롭하고 싶은 부분이 다르고, 또 본인의 생각을 팀원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하는 작업을 하면서 회의 시간 동안 서로 가진 전문성을 공유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그만큼 저희 해외사업팀은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 진행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Q. 훌륭한 해외사업 담당자로서 필요한 스킬,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단 기술적인 이해도가 높아야 할 것 같습니다. 비버웍스에서의 해외사업 담당자는 ‘해외영업’과 관련된 모든 전반적인 업무를 진행하고,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기술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고객분들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기술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캐치해서 현재 저희의 솔루션으로 가능한 부분을 확인하고, 불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해당 기능을 개발했을 때의 수익성과 필요성을 판단해서 협업을 요청하기 위해 다른 팀들을 설득해 나가는 과정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해내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그런 측면에서 제가 프로그래밍을 전공했다는 배경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고, 특히나 결제시장과 F&B영역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졌던 게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결제솔루션에 대해 생소하신 분이라고 하더라도 이 업계에 ‘호기심’을 가지고 비버웍스 안에서 다양한 부서와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하신다면 금방 솔루션에 대해 친숙해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결제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회사들 중 가장 눈에 띄었던 곳은 어디인가요?

당연히 미국의 스퀘어나 클로버가 가장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이들 기업은 기술적으로도 완성도가 높고, 글로벌 마켓에서 시장점유율도 높다는 공통점이 있어요.UI적으로 간결하고 UX적으로 편리하게 주문부터 결제까지 All In One 솔루션을 제공하죠. 또 점주분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App으로도 제공하고,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까지 자체공정으로 진행되다 보니 모든 솔루션에 통일성이 있고 과정도 간결하거든요. 당연히 인기가 좋을 수밖에 없죠.

저희 비버웍스도 End to End 결제솔루션을 제공하고 영업/AS/CS 서비스 모두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금방 해외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업무를 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있으신가요?

저는 빠른 실행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행히 팀원분들 모두 저처럼 불도저 같은 성격과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꼭 업무와 관련된 내용이 아니더라도 회사 동료들과 스몰톡을 나누면서 툭툭 나오는 아이디어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저는 그냥 흘려 보내지 않고 끝까지 실행에 옮겨보는 편이에요. 일단 작게라도 시도를 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겪는 게 꼭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저한테는 큰 교훈을 주는 것 같거든요. 또 제가 호기심이 많아서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기도 하고요.

근데 또 이런 성향 탓에 빨리빨리 일을 진행하다 보면 제가 디테일한 부분을 놓칠 때도 있는데 다행히 팀원들끼리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다 보니 서로 시너지가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해외시장에서 비버웍스의 비전은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일단 글로벌기업들과 견주어도 비버웍스의 기술력은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 완성도 높은 아이템을 이쁘게 잘 포장하고 널리 알려서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과정만 남은 것 같습니다. 스파이더 아이앤씨, 페이콕, 우노스, 오더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던 회사들이 모여 비버웍스가 되었고 서로의 강점을 살려 만든 ‘비버매장연구소’라는 솔루션은 세심한 부분까지 모두 챙겨서 기술적인 디테일을 가지고 있어요. 주문, 결제, 매장운영 등 모든 솔루션이 클라우드로 연결되어 일관되고 유기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한 거죠.


예를 들어 타사 같은 경우에는 키오스크, KDS에서 뭘 바꾸려고 하면 개별 기기를 다 업데이트해야 되지만 비버매장연구소는 달라요. 백오피스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 보니 매장관리 페이지에 변동사항만 반영하면 모든 기기에서 동기화가 되는 거죠. 아마 매장을 운영해 보신 분들이라면 이 기능이 얼마나 편리한 건지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Q. 안녕하세요. 수호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사업팀에서 Technical Account Manager 역할을 맡고 있는 배수호입니다. 저희 해외사업팀은 국내시장에서 안정적이고 편리한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버웍스의 솔루션을 해외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계신 가맹점주분들, 또는 해외의 블루오션을 찾아 매장을 오픈하려고 하시는 예비 점주분들이 ‘주문/결제시스템’에 대한 고민 없이 국내에서 이용하시던 편리한 비버웍스 솔루션을 해외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해외사업팀의 미션이에요. 장기적으로는 비버웍스를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이용 가능한 Global Top-tier 오프라인 솔루션 회사로 만드는 게 저희 팀의 목표이구요.

저는 비버웍스 안에서는 기술적으로 비버 솔루션이 해외에서도 유연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비버매장연구소의 글로벌화를 위해 아키텍처를 구상하고 개발자분들과 협업하여 저희의 솔루션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고 비버웍스 밖에서는 고객분들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해서 기술적으로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기획하고 있습니다.


Q. 해외사업팀의 요즘 이슈는 무엇인가요? 해외사업팀은 어떤 분위기인지 궁금해요.

해외사업팀은 항상 열정적이에요. 그래서 회의할 때마다 정말 머리가 뜨거워질 정도로 열띤 토의를 하고 있는데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전문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팀원들마다 더 디벨롭하고 싶은 부분이 다르고, 또 본인의 생각을 팀원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하는 작업을 하면서 회의 시간 동안 서로 가진 전문성을 공유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그만큼 저희 해외사업팀은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 진행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Q. 훌륭한 해외사업 담당자로서 필요한 스킬,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단 기술적인 이해도가 높아야 할 것 같습니다. 비버웍스에서의 해외사업 담당자는 ‘해외영업’과 관련된 모든 전반적인 업무를 진행하고,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기술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고객분들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기술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캐치해서 현재 저희의 솔루션으로 가능한 부분을 확인하고, 불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해당 기능을 개발했을 때의 수익성과 필요성을 판단해서 협업을 요청하기 위해 다른 팀들을 설득해 나가는 과정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해내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그런 측면에서 제가 프로그래밍을 전공했다는 배경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고, 특히나 결제시장과 F&B영역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졌던 게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결제솔루션에 대해 생소하신 분이라고 하더라도 이 업계에 ‘호기심’을 가지고 비버웍스 안에서 다양한 부서와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하신다면 금방 솔루션에 대해 친숙해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결제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회사들 중 가장 눈에 띄었던 곳은 어디인가요?

당연히 미국의 스퀘어나 클로버가 가장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이들 기업은 기술적으로도 완성도가 높고, 글로벌 마켓에서 시장점유율도 높다는 공통점이 있어요.UI적으로 간결하고 UX적으로 편리하게 주문부터 결제까지 All In One 솔루션을 제공하죠. 또 점주분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App으로도 제공하고,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까지 자체공정으로 진행되다 보니 모든 솔루션에 통일성이 있고 과정도 간결하거든요. 당연히 인기가 좋을 수밖에 없죠.

저희 비버웍스도 End to End 결제솔루션을 제공하고 영업/AS/CS 서비스 모두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금방 해외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업무를 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있으신가요?

저는 빠른 실행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행히 팀원분들 모두 저처럼 불도저 같은 성격과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꼭 업무와 관련된 내용이 아니더라도 회사 동료들과 스몰톡을 나누면서 툭툭 나오는 아이디어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저는 그냥 흘려 보내지 않고 끝까지 실행에 옮겨보는 편이에요. 일단 작게라도 시도를 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겪는 게 꼭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저한테는 큰 교훈을 주는 것 같거든요. 또 제가 호기심이 많아서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기도 하고요.

근데 또 이런 성향 탓에 빨리빨리 일을 진행하다 보면 제가 디테일한 부분을 놓칠 때도 있는데 다행히 팀원들끼리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다 보니 서로 시너지가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해외시장에서 비버웍스의 비전은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일단 글로벌기업들과 견주어도 비버웍스의 기술력은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 완성도 높은 아이템을 이쁘게 잘 포장하고 널리 알려서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과정만 남은 것 같습니다. 스파이더 아이앤씨, 페이콕, 우노스, 오더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던 회사들이 모여 비버웍스가 되었고 서로의 강점을 살려 만든 ‘비버매장연구소’라는 솔루션은 세심한 부분까지 모두 챙겨서 기술적인 디테일을 가지고 있어요. 주문, 결제, 매장운영 등 모든 솔루션이 클라우드로 연결되어 일관되고 유기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한 거죠.


예를 들어 타사 같은 경우에는 키오스크, KDS에서 뭘 바꾸려고 하면 개별 기기를 다 업데이트해야 되지만 비버매장연구소는 달라요. 백오피스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 보니 매장관리 페이지에 변동사항만 반영하면 모든 기기에서 동기화가 되는 거죠. 아마 매장을 운영해 보신 분들이라면 이 기능이 얼마나 편리한 건지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Q. 안녕하세요. 수호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사업팀에서 Technical Account Manager 역할을 맡고 있는 배수호입니다. 저희 해외사업팀은 국내시장에서 안정적이고 편리한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버웍스의 솔루션을 해외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계신 가맹점주분들, 또는 해외의 블루오션을 찾아 매장을 오픈하려고 하시는 예비 점주분들이 ‘주문/결제시스템’에 대한 고민 없이 국내에서 이용하시던 편리한 비버웍스 솔루션을 해외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해외사업팀의 미션이에요. 장기적으로는 비버웍스를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이용 가능한 Global Top-tier 오프라인 솔루션 회사로 만드는 게 저희 팀의 목표이구요.

저는 비버웍스 안에서는 기술적으로 비버 솔루션이 해외에서도 유연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비버매장연구소의 글로벌화를 위해 아키텍처를 구상하고 개발자분들과 협업하여 저희의 솔루션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고 비버웍스 밖에서는 고객분들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해서 기술적으로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기획하고 있습니다.


Q. 해외사업팀의 요즘 이슈는 무엇인가요? 해외사업팀은 어떤 분위기인지 궁금해요.

해외사업팀은 항상 열정적이에요. 그래서 회의할 때마다 정말 머리가 뜨거워질 정도로 열띤 토의를 하고 있는데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전문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팀원들마다 더 디벨롭하고 싶은 부분이 다르고, 또 본인의 생각을 팀원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하는 작업을 하면서 회의 시간 동안 서로 가진 전문성을 공유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그만큼 저희 해외사업팀은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 진행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Q. 훌륭한 해외사업 담당자로서 필요한 스킬,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단 기술적인 이해도가 높아야 할 것 같습니다. 비버웍스에서의 해외사업 담당자는 ‘해외영업’과 관련된 모든 전반적인 업무를 진행하고,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기술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고객분들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기술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캐치해서 현재 저희의 솔루션으로 가능한 부분을 확인하고, 불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해당 기능을 개발했을 때의 수익성과 필요성을 판단해서 협업을 요청하기 위해 다른 팀들을 설득해 나가는 과정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해내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그런 측면에서 제가 프로그래밍을 전공했다는 배경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고, 특히나 결제시장과 F&B영역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졌던 게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결제솔루션에 대해 생소하신 분이라고 하더라도 이 업계에 ‘호기심’을 가지고 비버웍스 안에서 다양한 부서와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하신다면 금방 솔루션에 대해 친숙해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결제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회사들 중 가장 눈에 띄었던 곳은 어디인가요?

당연히 미국의 스퀘어나 클로버가 가장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이들 기업은 기술적으로도 완성도가 높고, 글로벌 마켓에서 시장점유율도 높다는 공통점이 있어요.UI적으로 간결하고 UX적으로 편리하게 주문부터 결제까지 All In One 솔루션을 제공하죠. 또 점주분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App으로도 제공하고,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까지 자체공정으로 진행되다 보니 모든 솔루션에 통일성이 있고 과정도 간결하거든요. 당연히 인기가 좋을 수밖에 없죠.

저희 비버웍스도 End to End 결제솔루션을 제공하고 영업/AS/CS 서비스 모두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금방 해외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업무를 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있으신가요?

저는 빠른 실행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행히 팀원분들 모두 저처럼 불도저 같은 성격과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꼭 업무와 관련된 내용이 아니더라도 회사 동료들과 스몰톡을 나누면서 툭툭 나오는 아이디어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저는 그냥 흘려 보내지 않고 끝까지 실행에 옮겨보는 편이에요. 일단 작게라도 시도를 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겪는 게 꼭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저한테는 큰 교훈을 주는 것 같거든요. 또 제가 호기심이 많아서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기도 하고요.

근데 또 이런 성향 탓에 빨리빨리 일을 진행하다 보면 제가 디테일한 부분을 놓칠 때도 있는데 다행히 팀원들끼리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다 보니 서로 시너지가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해외시장에서 비버웍스의 비전은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일단 글로벌기업들과 견주어도 비버웍스의 기술력은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 완성도 높은 아이템을 이쁘게 잘 포장하고 널리 알려서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과정만 남은 것 같습니다. 스파이더 아이앤씨, 페이콕, 우노스, 오더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던 회사들이 모여 비버웍스가 되었고 서로의 강점을 살려 만든 ‘비버매장연구소’라는 솔루션은 세심한 부분까지 모두 챙겨서 기술적인 디테일을 가지고 있어요. 주문, 결제, 매장운영 등 모든 솔루션이 클라우드로 연결되어 일관되고 유기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한 거죠.


예를 들어 타사 같은 경우에는 키오스크, KDS에서 뭘 바꾸려고 하면 개별 기기를 다 업데이트해야 되지만 비버매장연구소는 달라요. 백오피스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 보니 매장관리 페이지에 변동사항만 반영하면 모든 기기에서 동기화가 되는 거죠. 아마 매장을 운영해 보신 분들이라면 이 기능이 얼마나 편리한 건지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해외사업팀 배수호님 인터뷰

해외사업팀 배수호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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